꼬마

견습생

1970 - 1980년대 주로 공장에서 침식을 해결하며 금은세공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잔심부름을 하는 나이가 어린 견습생(직원)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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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술에 입문해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심부름을 하며 쉬운 기술들을 하나 둘 선배로부터 전수받는 과정을 통해 기술자로 성장했다.

사용예시: “내가 꼬마시절에는 고생을 참 많이 했어.”

- 유사한 용어로 조수를 가리키는 ‘시다’가 있으나 시다는 조수의 위치라면 꼬마는 기술을 익히기 전 견습생 정도의 수준을 가르킨다. 시다의 어원은 도배를 할 때 먼저 바르는 밑종이 혹은 밑종이를 붙이는 일을 뜻하는 시타바리(下張り)'이다.

사용예시: “저 친구는 내 시다야.”